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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e coréenne / par Maurice Courant.

Courant, Maurice, 1865-1935.

서지정보

서명 Bibliographie coréenne / par Maurice Courant.
편저자 Courant, Maurice, 1865-1935.
판사항 -
발행사항 Paris : E. Leroux, 1894-1901.
형태사항 3 v. : ill., plates, facsims., maps. ; 28 cm.
총서명 Publications de l'École des langues orientales vivantes. IIIe. sér ; 18-20.
언어 프랑스어 (fre)
내용주기 T. 2. tableau littéraire de la Corée, contenant la nomenclature des ouvrages publiés dans ce pays jusqu'en 1890 ainsi que la description et l'analyse détaillées des principaux d'entre ces ouvrages -- T. 3. Tableau littéraire de la Corée contenant la nomenclature des ouvrages publiés dans ce pays jusqu'en 1890, ainsi oue la description et l'analyse détallées des principaux d'entre ces ouvrages -- [iiie série. T. 21]. Jusqu'en 1889
일반주기 3,240 titles, closely classified under 9 main headings; with indexes of titles, persons and places. Many extracts and quotations, critical and bibliographical notes.
주제 Korean literature--Bibliography.; Korea--Bibliography.
 

해제

본문
프랑스 공사관의 통역서기관을 지낸 쿠랑 Maurice Courant(1865-1935)이 집필한 한국 문학 서지와 그 부록이다. 쿠랑은 1886년 한불수교를 기점으로 활발해진 양국의 교류에 헌신했던 학자로 손꼽힌다. 쿠랑이 집필한 한국 저술은 스물한 편 가까이 되며 한국의 정치, 역사, 문화, 언어는 19세기 말엽에 그의 손을 거쳐 두루 소개되었다. 그 가운데서도 『한국서지』가 쿠랑의 헌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저작이다. 서지를 편찬하겠다는 기획은 프랑스 외교관으로서 한국에 최초로 파견된 플랑시의 고안이었는데, 플랑시는 통역서기관 자격으로 한국에 파견된 쿠랑에게 자신이 수집해온 책을 보여주며 서지 작업을 제안했다. 플랑시의 뜻을 이어받아 쿠랑은 1890년 5월부터 1892년 3월까지 총 3,240여 권의 한국 저작을 정리하고, 1894년부터 1896년까지 삼 년에 걸쳐 서지를 출판했다. 책의 제목을 나열하는 것만도 방대한 작업이었으나, 서지는 저작의 내용을 요약하고 간략한 서평도 아울렀다. 이 오랜 작업의 끝에 완성된 저작이 세 권의 서지이고, 쿠랑은 교정을 거듭하여 1901년 증보판에서 총 3,821개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 이 저작 덕에 쿠랑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한국관의 소개를 맡을 기회를 제안받고 프랑스에서 한국학 연구의 초석을 닦아갔다. 안타깝게도 일제강점으로 조선이 일본에 종속된 이래 쿠랑은 한국학 연구자로서 설 자리를 잃었고 오른손이 마비되어 한국 연구에 이전만큼 적극적일 수 없었다. 오늘날까지도 쿠랑의 서지는 유럽에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문학의 총람을 소개했다는 공을 인정받고 있다. 170여 쪽에 달하는 서론과 9부 36장으로 구성되어 3,281종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이 방대한 기획은 17세기 초에 편찬된 김휴의 『해동문헌총록』(1637년 제작, 1696년 간행)의 뒤를 잇는 두 번째 기획이다. 특히 1권에는 177쪽에 걸친 서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서문은 당시 조선의 책과 서점의 모습, 한지의 제작과 특징, 인쇄술과 한국 고서의 외형적 특징, 한글 문자를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비단 유럽에 한국 문학을 소개한 것만은 아닌 것이, 오늘날 한국이 만든 세계 최초의 고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과 한글 채색본 의궤인 정조 연간의 정리의궤를 발견한 것도 쿠랑의 목록을 통해서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쿠랑의 서지는 프랑스인의 서지 체계를 반영하여 양국 간의 교류사의 뿌리를 증언하는 사료이기도 하다. 쿠랑은 당대 동아시아에서 통용되던 경사자집의 전통적 인 사분법을 채택하지 않고 9부(교회부, 언어부, 유교부, 문묵부, 의범부, 사서부, 기 예부, 교문부, 교통부)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제목, 발행사항, 대조사항, 해제의 구성도 오늘날 통용되는 서지 체제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전 기획 결과보고서』 해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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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873126 이진명 015.51 C833b 중앙도서관 기록문화유산실(DDC) 이용가능
11000022040 貴 A452 1 중앙도서관 기록문화유산실(귀중본) 2 이용가능
11000022041 貴 A452 1 중앙도서관 기록문화유산실(귀중본) 3 이용가능
11000022042 貴 A452 1 중앙도서관 기록문화유산실(귀중본) 4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