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열(李悅, 1810-1880)의 시문집이다. 저자의 손자 이창선(李昌善)과 질손(姪孫) 이기선(李箕善)이 편집하고 김승학(金升學)과 김승현(金升鉉) 등의 도움을 받아 1905년경에 신연활자(新鉛活字)로 간행하였다.■ 저자 이열의 본관은 양성(陽城)이고 자는 학이(學而)이며 호는 국은(菊隱)이다. 아버지는 이증록(李增祿)이고 어머니 청주 한씨(淸州韓氏)는 한일신(韓日新)의 딸이다. 1848년 도신(道臣)의 천거로 출사하여 지릉참봉(智陵參奉)·선원전령(璿源殿令)·장원서별제(掌苑署別提)·사헌부감찰·진전령(眞殿令) 등을 역임하였다.■ 본 문헌은 4권 2책이다. 건곤(乾坤) 2책에 2권씩 묶여 있다. 권수에 서문과 총목(總目)이 있고, 각 권 앞에 목록이 있다. 본문은 문체별로 편차되어 있으며, 권책별 간략한 수록 내용은 다음과 같다. 卷1 詩, 卷2 詩·詞·疏·書·雜著, 卷3 雜著·序, 卷4 記·銘·箴·上樑文·祝文·墓表, 附錄. 부록에는 이열에 대한 행장과 묘지명, 제문과 만시(輓詩) 등을 수록하였다. 끝에는 저자의 손자 이창선과 조카 이극주(李克胃)의 발문이 있다. 장서인은 매 책 첫 장에 ‘晦卿’, ‘宋炳華’, ‘恩津’, ‘菊下○書’, ‘吾道山人’, ‘蘭谷藏書’, ‘小華逸民’이 찍혀 있다. 〈이준영〉; 이열李悅 저 | 헌종-고종 때의 문신인 이열(1810-1880)의 시문집이다. 천거를 받아 지릉 참봉(智陵參奉), 장원서 별제, 사헌부 감찰 등을 역임하였다. [2026년 보이는 수장고 조성 기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