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re d'Alexandre Hoang à Mgr De Gouvea, evēque de pekin (1801) / 黃嗣永.
서지정보
서명 | Lettre d'Alexandre Hoang à Mgr De Gouvea, evēque de pekin (1801) / 黃嗣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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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황사영, 1775-1801. |
판사항 | - |
발행사항 | Hong Kong : Imprimerie des Missions-Etrangères de Paris 1925. |
형태사항 | 56 p. : 삽화 ; 25 cm. |
언어 | 프랑스어 (fre) |
일반주기 | Mission de Seoul (Coree) |
해제
본문 |
[黃嗣永用書] 이 책은 1801年에 발생한 天主敎大迫害(소위 辛酉邪獄)때 천주교 신자 黃嗣永이 北京 大主敎湯士選에게 보내려 했던 密書의 佛語譯本이다. 이 책은 뮈텔(Mutel) 주교에 의해 번역되어 1925년 홍콩에서서 初刊된 희귀본이다. 이 翰의 原本은 組織 바탕에 110字씩 122行, 都合 13,311字를 먹으로 細書되어 있으며, 로마 敎皇廳의 民俗博物館에 소장되어 있다. 이것의 影印本은 學界에 配布된 바 있다. 황사영백서의 내용은 서두에서 작성동기와 신유박해 시 순교당한 인물을 소개하고 다음으로 周文謀신부의 순교 경위를 자세히 기술하며 끝으로 황사영은 당시 조 선 천주교회 재건을 위한 방안과 신앙의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계책을 논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근대사와 교회사 연구에 1차적 史料가 될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의 국내정세, 외교문제 및 경제 등이 事實에 매우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귀중도서전(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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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권호사항 | 이용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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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083588 | 貴 C510 69 | 중앙도서관 고문헌자료실(귀중본) | 이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