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明) 이반룡(李攀龍, 1514-1570)의 시문집이다. 중국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간행 경위는 상세하지 않다.■ 저자 이반룡은 산동(山東) 역성(歷城) 사람으로 자는 우린(于鱗)이고 호는 창명(滄溟)이다. 1544년에 진사(進士)가 되었다. 형부원외랑·산서사 낭중(山西司郎中)·하남 안찰사(河南按察使) 등을 역임하였다. ■ 본 문헌은 30권 5책이다.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로 책차가 매겨져 있다. 권수에 장가윤(張佳胤)의 서문과 목록이 있다. 토책 끝의 부록에는 이반룡에 대한 묘지명과 전(傳), 그리고 왕세정(王世貞) 등이 지은 만시(輓詩)가 실려 있다. 본문은 시체와 문체에 따라 편차되어 있으며, 권책별 간략한 수록 내용은 다음과 같다. 金冊: 권1 古樂府, 권2 古樂府·三言·四言, 권3-4 五言古詩, 권5 七言古詩, 권6 五言律詩. 木冊: 권7 五言律詩·七言律詩, 권8-10 七言律詩, 권11 七言律詩·五言排律. 水冊: 권12 七言排律·五言絶句·七言絶句, 권13 七言絶句, 권14 七言絶句·六言律詩·六言絶句, 권15 賦·頌·序, 권16-17 序. 火冊: 18 序, 권19 記, 권20 傳, 권21-22 墓誌, 권23 墓誌·墓表·神道碑·行狀·祭文, 권24 祭文, 권25 雜文. 土冊: 권26-30 書·附錄. 본문에는 주묵(朱墨)으로 권점(圈點), 비점(批點)을 치고 미비(眉批)를 남긴 곳이 상당수 있다. 장서인은 매 책 첫 장에 ‘公呂父’, ‘洪耆周印’, ‘英林平生珍賞’, ‘帝室圖書之章’, ‘朝鮮總督府圖書之印’이 찍혀 있다. 또 권1 첫 장에 ‘庸齋藏’, 금책 마지막 장에 ‘耆周鑑定’, 목책 마지막 장에 ‘壽恭書廚’, 수책·토책 마지막 장에 ‘洪耆周印’, 화책 마지막 장에 ‘豊山洪氏’, 토책·수책 첫 장에 ‘文爲’, 토책 마지막 장에 ‘己巳進士’가 찍혀 있다. 대부분 홍기주(洪耆周, 1787-1855)의 장서인이다. ■ 『滄溟先生集』(3424 106)은 1606년에 진승(陳陞)에 의해 간행된 목판본이다. 한편 규장각 소장 『滄溟先生集』(奎中3519)은 간행 경위가 상세하지 않은 목판본으로 본 문헌과 구성이 동일하며, 『滄溟先生集』(奎中3553)은 1606년 진승 간본이다. 또 『滄溟先生文抄』(奎中3521)은 목판본으로, 양응시(楊應時)·양사경(楊士經) 부자가 편찬한 이반룡의 선집(選集)이다. 〈이준영〉; 이반룡李攀龍(명明) 저 | 명의 문인인 이반룡(1514-1570)의 시문집이다. 이반룡의 자는 우린(于鱗)이고 호는 창명(滄溟)이다. [2026년 보이는 수장고 조성 기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