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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결과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 諸菩薩萬行首楞嚴經[諺解] / 卷2.

서지정보

서명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 諸菩薩萬行首楞嚴經[諺解] / 卷2.
편저자 Chieh-huan.; 세조, 조선,제7대왕, 1417-1468
판사항 木板本.
발행사항 漢城[서울] : 刊經都監 世祖7(1461).
형태사항 1冊(零本) : 四周雙邊, 半郭 21.8×18 cm, 有界, 9行17字 註雙行, 大黑口, 上下內向黑魚尾 ; 33×23.4 cm.
언어 한국어 (kor)
일반주기 表題: 楞嚴經.
 

해제

본문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송나라 계환(戒環) 스님이 주석을 단 책에 세조가 한글로 토를 달고 한계희, 김수온 등이 신미의 도움을 받아 번역한 불교서. 을해자로 간행. 세조때의 불경언해 중 가장 먼저 간행되었음. ▶ 한국 불교의 근본 경전 중 하나로, 흔히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능엄경’이라고 불린다. 심악 문고본은 송나라 계환(戒環)이 주석을 단 책에 세조가 한글로 토를 달고 한계희, 김수온 등이 신미의 도움을 받아 번역한 언해본이다. 심악 문고본은 1462년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초간 목판본으로 추정되어 귀중본으로 지정되었다. [2024 심악 이숭녕 기념전] ▶ 梧嚴經은 송나라 溫陵 戒環이 요해한 大佛頂如末密因修證了義猪菩薩萬行首梧嚴經을 줄여서 부르는데, 世祖가 한글로 토를 달고 韓繼禧, 金守溫 등이 信眉의 도움을 받아 번역한 이 梧嚴經諺解다. 모두 10권 10책이다. 世祖, 信眉, 金守溫 등의 발문에 따르면 1461년(세조 7) 10월에 校書館에서 乙亥字로 400부를 간행하였다고 한다. 이 乙亥字本은 서둘러 간행되어 오역과 오자 등 많은 잘못이 있었으므로 곧 수정에 착수하여 1462년에 刊經都監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이 목판본은 刊緖都監에서 간행한 최초의 諺解로서, 그에 나온 여러 佛經 諺解書의 형태, 번역 양식, 정서법에 걸쳐 典範이 되었다. 전시본은 목판본 권2 1책이다. 목판본 가운데는 ‘阿難'의 ‘阿'의 독음 ‘항'를 ‘핧'로 교정하거나 아예 목판에 고쳐 새겨 인출한 책, 곧 後副本이 있다. 전시본은 ‘항'으로 인쇄되어 있으므로 初副本이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귀중도서전(1996)]

아이템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권호사항 이용현황
10100751188 심악貴 294.337 C434lKh 중앙도서관 고문헌자료실(귀중본) v.2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