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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결과

女四書, 天

서지정보

서명 女四書, 天
편저자 -
판사항 戊申字本.
발행사항 [刊地未詳] : 刊者未詳 英祖 13(1737)內賜.
형태사항 4卷3冊(零本) : 四周單邊, 半郭 24.8 × 16.6 cm., 界線, 10行17字, 上下內向花紋漁尾; 34 × 22 cm.
언어 한국어 (kor)
일반주기 卷首: 神宗皇帝御製女誡序 … 萬曆八年(1580)歲在庚辰春三月 ….; 卷首: 御製女四書序 … 歲丙辰(1736)仲秋 ….; 卷首: 女誡原序 ….; 內賜記: 乾隆二年(1737)三月十九日內賜侍講院女四書一件行都承旨臣李[手決].
소장본주기 印 : 宣賜之記. 侍講院. 이희승장서.
 

해제

본문
▶ 조선시대 여성수신서로, 영조가 중국의 『여사서(女四書)』를 신하 이덕수에게 언해시키고 교서관에서 간행해 배포시킨 것이다. 일석 문고본은 1736년 간행 직후 세자시강원에 반사했던 내사본으로, 금속활자인 무신자와 무신자 병용한글자로 간행한 언해본이다. [2024 심악 이숭녕 기념전] ▶ 『여사서(女四書)』는 중국 후한(後漢) 반소(班昭, 曹大家)가 지은 『여계(女誡)』, 당나라 송약소(宋若昭)의 『여논어(女論語)』‚ 명나라 인효문황후(仁孝文皇后)의 『내훈(內訓)』‚ 명나라 강녕유씨(江寧劉氏)의 『여범(女範)』 등 여성수신서로서 전범이 될만한 책들을 한 권으로 편집한 여성 수신교화서이다. 영조(英祖)는 중국의 『여사서(女四書)』와 성종의 모후인 소혜왕후(昭惠王后, 1437~1504)가 저술한 『내훈(內訓)』과 함께 여러 신하에게 언역(諺譯)시키고 교서관에서 간인(刊印)하여 광포(廣布)하였다. 일석문고본은 이 때 간행된 것으로 1737년에 금속활자인 무신자와 무신자 병용한글자로 간행한 언해본이다. 간행직후 세자시강원에 반사된 내사본으로, 장서인을 통해 반사 후에 세자시강원에서 소장했던 정황을 알 수 있으며, 전체 4권 3책 중에 권1, 2의 1책만 남아있다. [2023년 수리복원 사업 결과 해제]

아이템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권호사항 이용현황
10100871601 일석貴 170.20244 Y43m 중앙도서관 고문헌자료실(귀중본) v.1 이용가능